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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아름다와져야 중국이 아름다와진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2.12일 08:01
중국이 아름다와지려면 농촌이 반드시 아름다와져야 한다. 장래에 도시화률이 70%이상에 도달한다해도 여전히 4억내지 5억 인구가 농촌에서 생활하게 된다. 농촌이 사람들의 기억속의 고향으로 되고 기탁할데 없는 향수로 되여서는 절대 안된다. 2015년 《중앙 1호 문건》은 사회주의새농촌건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농촌이 농민 안거락업의 아름다운 고장으로 되게 할것을 요구했다.

포인트1: 2015년 도시와 농촌 차이 진일보 축소

새농촌건설을 전개한 이 몇년간 나날이 새로워지는 도시의 변화에 비해 농촌발전은 여전히 뒤떨어졌는데 그중 가장 직관적인 체현이 바로 농촌기초시설건설이 부채가 많고 도시와 농촌주민이 향수하는 기본공공봉사 차이가 큰것이다. 이런 상황을 개변시키려면 반드시 도시와 농촌발전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기초시설건설과 사회사업발전의 중점을 농촌에 두는것을 견지하며 확고부동하게 도시와 농촌발전의 차이를 줄여나가야 한다.

포인트2: 농촌주민 주거환경정리 전면 추진

국가에서는 향후 5년이란 시간을 들여 90%의 농촌마을의 생활쓰레기 수집처리를 실현하게 된다.깨끗한 농촌환경은 농민들의 절박한 기대이다. 최근년래 각지에서는 여러가지 형식의 농촌환경종합정리를 전개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 농촌환경복원은 아직도 시작단계에 처해있으며 농촌마을의 거주환경개선은 임무가 무겁고 갈길이 멀다.

당면 농촌인구 거주환경정리의 중점은 쓰레기전문정돈, 오물처리와 화장실개조이며 일부 농촌마을의 오수무단방출, 쓰레기무단투기, 농작물줄기무단퇴적의 상황을 개변시키는것이다. 관련부문에서는 이미 농촌생활쓰레기 전문정돈을 가동하여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90%의 농촌마을의 생활쓰레기가 수집처리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포인트3: 사회자본의 농촌건설투입 격려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국가재정수입의 증폭이 완만해지는 새로운 변화에 직면하여 어떻게 장기적효과와 안정적인 투입기제를 건립하고 새농촌건설자금의 풍부한 원천을 확보할것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출로는 사회 각 방면의 적극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키고 농촌건설자금원천경로를 확대하며 재정의 지레대로 농촌건설에 대한 사회자본의 투입을 불러일으키는것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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