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리경호 인대회 소조회의에서
길림성 12기인대 4차회의에 참석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리경호는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 때 올해에 연변에서는 대외개방템포를 빨려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을 적극 심화시키련다고 표했다.
리경호는 올해의《정부사업보고》에는 연변의 발전과 관련되는 조목이 20여곳이나 된다고 말하면서 흡족함을 표했다. 이를테면 연길공항이전건설, 연길국가봉사도급시범도시 쟁취에 대한 지지, 두만강삼각주국제관광합작구개발 추진, 훈춘—울라지보스또크고속철도건설계획, 연길공항경제개발구건설, 연변소수민족지역발전 등 대상들은 변강소수민족지역발전에 대한 성당위와 성정부의 고도의 중시를 충분히 구현했다.
그러면서 리경호는 대외개방을 힘써 추진하되 중한자유무역협정 체결과 로씨야 극동지역개발을 다그치는 력사적 기회를 다잡고 한면으로는 대한경제무역합작을 확대하고 한국자본기업을 도입하며 다른 면으로는 로씨야자원과 로씨야 항구발전륙해련운을 충분히 리용하여 로씨야 극동지역개발에 주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창구》,《전연》우세를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국가의 《실크로드 경제대(丝绸之路经济带)》와 《21세기해상실크로드(21世纪海上丝绸之路)》전략에 함께 어울려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을 적극 심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