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백산시 정우현인민정부와 통화시 휘남현인민정부는 조인식을 갖고 공동으로 세계지질공원을 건설할데 대해 협의를 달성하고 조약을 체결했다.
쌍방은 정우현의 장백산천연광천수보호구역과 휘남현의 룡만군(龙湾群)풍경구를 위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의 시간을 거쳐 세계지질공원을 건설하기로 계획하고 이미 해당부문에 보고를 올렸다.
세계지질공원을《중국•장백산룡강화산광천군 세계지질공원》으로 이름짓고 정우현과 휘남현 두개 구역으로 나누게 되는데 구역복지총면적은 700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목하 두 현에서는 련합보고 총체적계획을 내오고 800만원의 자금을 지불해 이미 작업을 가동했으며 보고서(申报)편제, 선전화첩제작 등 준비사업을 한창 진행하고있다.
보고가 비준되면 이는 길림성에서 유일한 세계지질공원으로 현저한 경제효익과 사회적 효과성을 이룩하게 되며 또한 쌍방의 관광업개발과 광천수개발에 좋은 발전추세를 보여 줄 전망이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