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들어 지금까지 호남, 해남, 서장, 천지, 심수, 북경 등 6개 지구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그중 심수의 최저임금이 이번 조절을 거쳐 2030원으로 올라 전국에서 제일 높은 도시로 되였다.
그리고 북경의 시간당 최저임금기준이 지난해의 16.9원에서 18.7원으로 올라 국내에서 시간당 최저임금이 제일 높은 도시로 되였다. 북경시는 돌아오는 4월부터 최저임금을 기존의 1560원에서 10.3%로 올려 172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북경시의 최저로임이 1400원에서 11.4% 오른 1560원과 비교하면 인상폭이 다소 내려간것으로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