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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9월 1일 장춘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02일 18:03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고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진위근.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 장춘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9월 1일부터 6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会展中心)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

4월 2일 오후, 길림성정부에서 개최된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위원회 회장이고 길림성박람사무국 국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부주임인 조강화(赵强华)는 이같이 소개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고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진위근(陈伟根)은 목전, 동북로공업기지의 새로운 진흥발전단계에 들어섰는바 어떻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플렛폼(平台)작용을 발휘하여 국가의 일대일로전략과 동북아지역 합작에 융합시키며 로공업기지의 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공헌하는가 하는것이 본기 동북아박람회의 출발점과 립각점이라고 밝혔다. 하여 국가주변외교와 대외개방전략, 동북아지역합작, 국제에 대상한 경제무역교류합작, 동북로공업기지의 새로운 진흥 등 4개 면에서 중점적인 계획을 할것이라 밝혔다.



좌로부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조강화 부주임, 진위근 주임, 류비 부주임.

조강화는 지난 성과와 제10회의 구체정황을 소개했다.

2005년에 첫발을 뗀 동북아박람회는 성공적으로 9회째 개최, 그동안 100여개 국가와 지역의 51명 부국가급이상 정계요인을 포함한 859명의 부부(성)장급 정계요인이 참가했으며 우리 나라의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오의, 증배염, 왕기산, 리극강이 선후로 동북아박람회에 참석했다.

130여개 국가와 지역의 52만명의 전업바이어가 참가했는데 그중 경외바이어는 해마다 1만명 유지, 세계 500강 기업과 대형다국적회사가 806호(차) 참가했는데 상품무역 거래액은 상업무역 거래액은 루계로 69억딸라, 4기부터 9기까지 체결한 합작항목 계약수는 1581개, 투자총액은 10963억원, 2014년말까지 계약리행률은 89.44%에 달하며 자금유치 도착률은 47.6%에 달한다.

조강화는 제10회 동북아박람회는 과학기술관, 향항상품관, 대만상품관(3,4호관), 동북아국가상품관, 식품산업관, 의약건강산업관, 현대봉사업전시관 등 장춘국제컨벤션쎈터의 9개 전시관에서 7.5만평방메터의 면적에 3250개의 특별장식된 국제표준부스로 1만명의 경외바이어를 포함한 10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들의 왕림을 맞이할것이라 밝혔다.

제10회 동북아박람회는 세계 500강 기업의 중국지역 부총재이상 고위급 200명과 중국 500강 기업의 부총재이상 고위급 150명, 국내외 유명 금융과 투자 기구 110호, 국내외 유명 구매상 150호,국내외 유명 상협회 100호를 초청한다. 그 외 동북아 각국의 경제무역 고위급관리, 세계 해당 국가의 정계요인 및 국내 각 성(자치구, 직할시)의 중점도시에서 동북아박람회에 참가한다.



제10회 중국-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제1차회의 및 장춘소식발표회장 전경.

제10회 동박회기간, 주최측은 회의포럼면에서 제8기 동북아합작고위층포럼과 길림성 아프리카에 나가기 합작포럼, 외자은행 길림에 오기, 인터넷경제포럼, 제2기중국동북아의약건강산업발전포럼 등 5가지를 배치했다.

경제무역합작면에서 중외 유명 상협회-장춘산업창신발전시범구산업합작추천소개회의, 길림성과 원동지역 합작고위층포럼 및 항목도킹회의, 제1기 동북아전자상무자원도킹대회, 제1기 중일한지방정부합작회의 및 경제무역항목도킹회의, 중한경제합작포럼 및 중국 길림-한국 유명기업 중점산업 항목도킹회의, 로씨야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3국 대외투자항목도킹회의 등 22가지 활동을 배치했다.

인문교류면에서 제5기 동북아 국가 전문고문단(智库)포럼, 제2기 중일한인문교류포럼, 제4기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포럼, 제6기 대형공익인재교류회, 중국 길림성과 로씨야 원동지역 경제합작의 현황과 전망 원탁회의 등 5가지 활동을 배치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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