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영기업 연변진입》추천소개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전국공상련합회 직속회원기업대표 및 전국공상련합회 직속상회대표 100여명이 추천소개회에 참가했다.
회의에서 연변주정부 리경호주장은 전국 및 길림성공상련합회와 경제합작국 기업대표들에게 환영을 표하고나서 날로 변화되고있는 연변의 경제사회 발전현황과 독특한 자원조건, 지역우세 그리고 여러가지 지역정책을 소개했다.
연변주 리경호주장이 연변경제사회발전현황을 소개하고있다.
리경호주장은 《지난해 연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되는 생태문명선행시범구로 평의되였는데 미래를 지향하여 풍요롭고 개방적이며 조화롭고 생태적인 행복한 연변으로 건설하자는 분투목표를 제기했다》고 소개하면서 《개발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하며 산업발전의 우세를 키우고 현대도시형형상을 수립하고 문화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 <비단의 길 경제대>북선의 새 통로, 새 플랫폼, 새 문호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경호주장은 추천소개회를 찾은 래빈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연변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상호우의를 증진하고 활발히 교류하며 합작을 추진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갈것을 희망했다.
전국공상련합회 부비서장 왕원
전국공상련합회 부비서장 왕원은 연변의 경제성장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이번 추천소개회는 올해 두번째로 되는 전국공상련합회 직속활동으로 《민영기업 길림행》의 중요구성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실제에 결부해 깊이 있게 고찰하고 발전기회와 투자기회를 다잡는 동시에 상호 교류를 촉진해 연변경제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천소개회에는 전국 각지의 전국공상련합회 직속회원기업대표들과 전국공상련합회 직속상회대표, 국내 500강, 민영기업 500강, 중국브랜드 100강 기업대표들이 참가했다.
추천소개회에서 연변주 8개 현,시 책임자들은 래빈들에게 현지 투자환경과 중점대상들을 소개하고 기업대표들과 접목회를 진행했다. 연변주정부는 이날 전국공상업련합회의약업상회, 중국민영문화산업상회, 전국공상련합회 도시기초시설상회와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연변을 찾은 국내기업대표의 각 현, 시 고찰은 12일까지 지속된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