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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연변생태문화예술 및 된장오덕문화축제” 열린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4.20일 09:16

1천가구 동시에 된장담그기에 참여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연변생태문화예술 및 된장오덕문화축제”(이하 축제로 약칭)를 오는 6월 9일에 연길시 이란진 련화촌에서 열린다고 리동춘 연변오덕장로주유한공사 회장이 17일에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밝혔다.

  축제는 1천가구가 동시에 “조선민족전통된장담그기”기네스북기록도전 행사,조선민족전통씨름경기,민속된장문화촬영전 및 서예전,민속무용표현,우수작품 시상식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우러진 대 잔치로 펼쳐질 것이라는 게 리회장의 설명이다.

  소식공개회에서 또 리회장은 민속촌 건설항목과 토템생태문화공원건설항목을 일일히 설명을 하면서 사과배탄산음료,광천수 등 새제품 출시설명도 했다.

  리회장은 “전통된장은 조선민족의 음식문화에서 영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그러나 시대가 변천하면서 전통적인 전통된장담그기 기법이 갈수록 이어지는데 어려움이 생겨 안타깝다”고 하고나서 "이런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천가구 전통된장담그기 행사를 조직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로서 조선민족전통음식문화진수 전승과 발전에 홍보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개발한 새제품을 시식하면서 설명회 경청.

  1천가구가 이번에 함께 전통된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해 집집마다 생태된장저장구역을 제정하게 되어 명실공히 이 지역을 된장담그기 집산지로 부상시킨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연변은 200만 중국조선족의 문화,교육의 중심지인 것만큼 조선민족의 전통음식문화의 계승과 발전 및 보급에 미룰수 없는 책임이 있다는 게 리회장의 설명이다.

  그리하여 리회장은 올해까지 10회를 거듭하면서 “연변전통문화예술 및 된장오덕문화축제”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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