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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온 제1회 청년창업교류회 및 2주년 기념행사 원만한 막을 내려

[모이자] | 발행시간: 2015.04.20일 16:08
제1회 조선족 청년 창업교류회 및 우리온 2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월 18일 북경 교문호텔 연회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는 참석자들)



4시부터 참석자들이 우리온과 우리온의 협찬상, 파트너 로고를 박은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입장했다.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계 사회인사들)



본 행사에는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이종국 상무이사, 연교경동기업가연합회 김진남 회장, 연변주정부 북경대표처 김홍 처장, 연변주정부 북경대표처 박덕문 처장, 북경연변주청년촉진회 김해봉 주석, 북경엑스포컨설팅그룹 강화 총경리, ai기금(基金)창시인 림명국, 북경뤄텅상업무역회사 박광휘 회장, 옥타북경지회 홍해 차세대위원장, 북경애심여성네트워크 류필란 회장을 비롯한 임원님들, KSC, 옹달샘문학사, 천진조선족대학생 연합회(TKSU), 조선족 력사동아리, 상해조선족대학생 연합회(SKY), 중앙민족대학교 조문학부 기자단 학생대표들 그리고 우리온 회원분들과 임원진을 비롯하여 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을 주제로 한 진정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춘일 회장)



본 행사는 사회자의 귀빈소개와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이춘일 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춘일 회장은 젊은 차세대들이 창업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무언가를 시작하고 함께 그 목표를 향해 방법과 길을 모색해 나가며 밀고 나가는 그 정신과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또한 이번 청년창업교류회가 단지 형식에 머물지 않는 진정 서로간에 원활한 교류와 창업에 대한 생각나눔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우리온을 소개하고 있는 문응렬 대표)



이어 주최측인 우리온 문응렬 대표의 축사가 있엇다. 문응렬 대표는 중국 조선족 No.1 생활정보 서비스 제공 온라인 플랫폼인 우리온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2년간 걸어온 여정, 현재 다루고 있는 주요업무, 위쳇시장개발, 미래발전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렇게 뜻깊은 청년창업교류회라는 기회를 빌어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창업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교류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그동안 우리온을 사랑해준 각계 사회단체 및 우리온 팬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회의에 집중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



이어지는 순서로 조선족 청년창업교류회를 주최하게 된 목적과 의의에 치중점을 둔 우리온 운영진 전검파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된 주요목적은 조선족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창업열풍을 불러일으켜 페이스북, 구글,애폴과 같은 전세계를 정복한 브랜드 탄생을 위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창업꿈을 실현하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하여 본 행사는 중국조선족 젊은 세대들이 창업교류, 창업자 더 나아가서 창업생태권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기존에 성공한 기업가들한테서 경험을 배우고 상업기회를 찾을줄 알며 상업추세가 급부상하는 시기에 새로운 시대의 기업가, 창업가, 투자자로 성장하는 배움의 시간을 마련해준것이다.

(우리온 2주년 기념영상)



우리온의 창립에서부터 함께 걸어온 2년간의 희노애락과 성장을 고스란이 담은 "奋斗八零在路上" 동영상이 방영되었고 그속에서 우리온의 오늘날 성과가 있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감동과 눈물이 있었음을 보아낼수 있어 긍정의 메세지를 전달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서 본 행사의 또 하나의 큰 볼거리었던 창신항업에서 뛰어난 재능과 비전을 보여준 두 90후 젊은 창업자의 경험담과 노하우전수 타임이 있었다.

(창업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90후 안서평사장)



첫번째로 창업과 장사의 차이점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천진에서 온 안서평 사장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고중때 처음으로 장사를 시작해서 창업에 도전하고 오다를 따오고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그렇게 현재는 천만원 매출액을 초과하는 기적을 만들기까지 그 중에 있었던 창업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많은 같은 세대들을 놀랍고 감탄케 하였다.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 92년도생 맹나양)



두번째로 요즘 제일 핫한 微商을 자신만의 노력과 노하우로 대박나게 만든 맹나 친구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팩 한통을 주문해 써보고 효과가 너무 좋아 팔고싶은 마음에 시작한 장사가 이제는 130명의 대리를 둔 큰 팀웍으로 성장하기까지 맹나양만의 홍보방법, 판매모식, 팀웍, 서비스, 후기작성 등 모든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또한 반년이 조금 넘는 사이에 한달에 수십만의 매출액을 올리기까지 微商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젊은 90후에게 창업의 꿈을 심어주었고 하면 된다는 에너지도 전달하였다.

(창업자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는 세종그룹 이종국 회장)



두 청년 창업자의 발언후 세종그룹 이종국 회장이 창신사업에 대한 분석과 투자환경에 대한 선택을 위주로 조언이 이어졌고 젊은 세대지만 야무지게 창업하는 모습에 조선족 청년 창업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했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은 기업의 부동한 발전단계에서 창업자는 어떤 캐릭터로 자신의 위치를 지켜야 하는가 하는 보귀한 말씀을 전했다.

겸허한 자세로 있는 그대로 도전하는 용기가 보귀한 자산이 될것이고 협력과 합작을 중요시하는 경영모식과 인터넷 플랫폼을 잘 이용한 사업모식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임방법을 토론하고 있는 참석자들)



우리온 주최측은 행사전반의 교류를 더 유연하게 하고 서로에 대한 요해와 친숙도를 강화하기 위해 위쳇으로 청년창업교류토론 그룹을 만들고 요즘 대세인 抢红包,摇一摇게임을 진행했다.

이는 많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고 전반 행사에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청년창업교류토론 그룹은 향후 서로 다방면의 교류와 합작을 하는데 도움을 제공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역할을 할것이다.

함께 나누고 다같이 성장함을 주요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원만한 성공을 이루고 더욱 잘 짜인 체계와 탄탄해진 내용으로 만나게 될 제2회 조선족청년창업교류회를 기약하며 기념촬영타임이 이어졌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우리온은 또 젊은 세대들의 구미에 맞게 기념촬영후 와인 만찬회를 가졌으며 서로 교류하고 속마음을 얘기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엇다. 한결 느슨해진 분위기속에서 모두들 교감하고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번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온 운영진)



넘어지고 부딪쳐도 젊음이란 패기가 있어 다시 일어날수 있고 방황하고 흔들려도 다시 도전할수 있는 용기가 있어 성장이 가능하고 창업이란 쉽지 않은 길에서 우리는 모두 미약한 존재지만 뭉치면 그 미래는 기적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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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온이 2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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