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4월22일부터 24일까지 복건(福建)성 하문(厦門)시와 복주(福州)시를 고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얼마전 현판식을 가진 복건성 자유무역시험구 하문구역에 가 개혁개방 진전과 다음 단계 계획을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자유무역구를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경영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건설해 시범역할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대만기업을 방문해 생산경영과 연구개발 상황을 알아보고 부분적인 대만 기업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그는 양안은 한 가족이라면서 대만기업인들에 대한 우혜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지적재산권 보호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하문대학을 참관하고 복주 홍성원(紅星苑)지역사회 판자집 개조 신건 단지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복건성이 최근년간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복건성이 "네가지 전면적" 전략구도의 요구에 따라 대만과 가까이 한 연해의 지리적 우위를 발휘하고 자유무역구 건설의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어 새로운 한차례 개혁개방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거 인민들을 위해 복을 마련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