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오빠 문 좀 열어봐요`란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큰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 문 좀 열어봐요`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오빠 문 좀 열어봐요` 사진 은 애교 넘치는 말투의 제목과는 다른 커다랗고 사나운 악어 한마리가 현관문 앞에 떡하니 서 있다. 특히 문이 열리는 동시에 집안으로 들어갈 기세를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을 섬뜩하게 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 참 잘 짓는다", "애완동물은 아니겠지?", "문 열면 황천길이 펼쳐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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