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인터넷에는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던 《무릎 꿇은 고양이그림》이 있는 100원짜리 지페, 당승과 세 제자들의 저팔계도안이 있는 50원짜리 지페, 《하하(哈哈)》글자가 씌여져있는 100원짜리 지페에 이어 《뿔》달린 100원짜리 지페가 발견돼 온라인을 화끈하게 달구고있다.
일전, 북경시민 마씨는 월급으로 받은 돈다발속에 이상한 100원짜리 지페 한장이 섞여있는것을 발견, 이 지페의 웃부분의 가운데위치에 《뿔》이 하나 달려있었다.
은행사업일군은 이 지페는 절단시 지페종이가 접혀지면서 조성된것으로서 위조화페가 아니기에 정상적으로 류통할수 있다고 밝혔다.
지페수장 전문가는 목전, 잘못 인쇄된 지페의 출현 확률은 100만분의 1밖에 안되는바 이 《뿔》달린 지페는 일정한 수장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유경봉] 원고래원: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