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궁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금성내의 자녕궁과 자녕화원, 수강궁에 익숙할것이다. 지금까지 개방되지 않고 신비감을 주었던 자금성내 자녕궁 구역이 드디어 오는 8월에 개방된다. 공중들에게 선보이게 될 자녕구 구역을 보수하면서 명청시기 건축유적을 발견해 현재 고고학연구중에 있다.
고고학연구 관계자는 고고학연구는 보물을 찾기 위한것이 아니라 력사흔적을 통해 고고학연구에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표했다. 관계자는 발굴된 지하고궁과 지상고궁을 합쳐야 비로소 완벽한 고궁이라며 지하고궁과 지상고궁은 통일된 문화유산이고 원명청 3개 조대 중요한 관아건축과 궁정건축의 집중된 핵심구라고 표했다.
고궁박물원이 처음으로 고고학연구현장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관광객들은 고고학연구가 지속되는 2, 3년동안 현장을 직접 목격할수 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