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미디어발전총회사가 16일 중국이동 미구문화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한국SBS유한회사와 더불어 3자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한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중국 핸드폰 동영상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중국이동 사약가 부총재는, 3자 협력을 통해 자원을 통합하고 우세를 상호보완할것이라며SBS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 자원을 제공하고 미구문화는 사용호규모와 인터넷보급, 경로 등 우세를 빌어 SBS의 프로그램들이 중국에서 더 널리 보급되는데 토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중앙인민방송국 미디어는 프로그램 운영과 전파 우세를 빌어 SBS 프로그램 현지화 운영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킬것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인민방송국 왕효휘 부국장은, 협력협의 채택을 통해 3자 협력의 깊이와 범위를 더 추진하고 중한 문화교류를 증진하며 모바일 영상내용 확장 새 모식과 영상 플랫폼 구조전환의 새 모델을 개척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협의 채택은 중앙인민방송국 미디어융합 전략에서의 하나의 중대한 성과라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