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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의약산업 4년간 매년 500억원씩 증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23일 10:53
2017년 의약산업 길림성의 새로운 기둥산업으로



집안시 모 인삼공장, 인삼등급을 선별하고있다. /자료사진

1000억원, 1500억원, 2000억원, 2500억원, 길림성의약산업 증산치가 련속 4년 해마다 500억원씩 늘어나고있다.

지난해 길림성의 의약건강산업경제규모는 2805억원으로 그 전해 동기 대비 39.6% 증가, 경제총량이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금년 1분기 경제하행압력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길림성의 의약공업은 여전히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있는데 증가치가 119억 7000만원에 달해 그 전해 동기 대비 13.5% 장성하고 전 성 평균 수준보다 8.9%포인트 증폭했다.

수년간 길림성에서는 중약강성, 의약산업대성, 의약생산대성, 국내 중요 의약기지 건설을 목표로 내세우고 이를 적극 추진해왔다.

올초 길림성정부는 《의약건강기둥산업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 2017년에 이르러 의약건강산업을 길림성의 새로운 기둥산업으로 부상시킬 방침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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