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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 국방장관 협력 강화해 '이슬람국' 타격 승낙

[기타] | 발행시간: 2015.07.07일 10:21
애스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방문온 장 이브 르 드리안 프랑스 국방장관과 6일 워싱턴에서 면담한 후 쌍방은 계속 협력을 강화해 함께 이라크와 시리아 경내의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를 타격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펜타콘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카터 장관은 '이슬람국가'를 철저히 타격한다는 이 목표를 실시하려면 미국과 프랑스가 일치하게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또 올해 초 프랑스는 '드 골'호 항공모함을 만에 배치해 국제연맹이 '이슬람국가'를 공습하는 행동에 지지를 제공했으며 프랑스 공군은 '이슬람국가'의 무장시설 공습에서 관건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미군은 향후에도 계속 프랑스 군대에 물자수송과 공중주유 등 분야의 지지를 제공할것이라며 쌍방의 협력은 깊이있게 발전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르 드리안 장관은 '이슬람국가'는 현재 단순한 테러기구인것이 아니라 '테러의 군사역량'으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슬람국가'는 현재 동시에 규모가 있는 전투와 도시를 공격하는 테러행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갗추었다며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이슬람국가'를 타격하는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속적으로 '이슬람국가'를 공습하는 목적은 승리를 취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공중타격을 통해 그의 쾌속적인 발전을 억제하며 정세를 전반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서라며 '이는 장기적인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방부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미국 및 그 동맹국들이 지난주말 이라크 서북부와 시리아동부의 대부분 지역 '이슬람국가' 무장에 대해 38차의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그중 절반 이상의 공습목표는 '이슬람국가'의 근거지와 시리아의 라카 및 그 주변지역입니다. 지난해 8월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동맹군은 '이슬람국가' 공습을 목표로 정했는데 지금까지 적어도 4,800여차 공습을 진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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