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오래동안 만나지 못한 동창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하지만 최근 미국의 두 중학교 동창은 기뻐할 수 없는 장소에서 만났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법정에 들어선 법관은 낯익은 범죄용의자에게 어느 중학교를 다녔는지 물어봅니다.
법관을 알아본 용의자는 어색한 웃음을 짓더니 면목이 없다며 머리를 숙입니다.
현재 범죄용의자 부스는 절도죄로 기소된 상황입니다.
그의 가족은 동창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부스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06/VIDE143613792308237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