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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브릭스국가동반자관계에 네 가지 주장 제기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10일 10:06

[CCTV.com 한국어방송] 브릭스국가 정상 제7차 회담이 9일 러시아 우파에서 열린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동반자관계 공동 구축과 아름다운 미래 공동 개척'이라는 주제의 주지 연설을 발표, 브릭스국가 동반자관계 강화와 관해 네 가지 주장을 제기했다.

첫째, 세계평화 수호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 브릭스국가들은 응당 공동으로 국제적 문제에 대처해야 할 것이며 2차세계대전 승리의 성과와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 냉전의 사유를 버리고 제로섬 게임을 거절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둘째, 공동발전 추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 더욱 긴밀한 경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2015년 이후 발전 의정과 기후변화 등 중대 국제발전의제에서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의 공동이익을 수호해야 한다.

셋째, 다원 문명을 선양하는 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면서 기타 국가와 국제기구와의 대화와 교류를 적극 전개하면서 브릭스국가의 대표성과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

넷째, 글로벌 경제관리 강화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한다. 브릭스국가가 글로벌 관리체계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제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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