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무패행진 연변팀 이번엔 북경리공팀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31일 08:50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이하 연변팀)은 8월 2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북경리공팀과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대결을 펼친다.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연변팀이지만 북경리공전에서 일궈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무실점으로 홈에서는 이기는 경기 하겠다는 리유다.

연변팀은 현재 11승 8무 승점 41점으로 1위이고 청도중능(33점)에 8점 앞서나가고 있다. 유일하게 19경기 무패행진중이고 패도 없다.올시즌 첫 대결에서 연변은 원정에서 3명의 용병들이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를 4대2로 이긴후 연변은 처음으로 리그선두자리에 등극하게 된 쾌거를 올렸다.

올시즌 연변은 34꼴, 15실점으로 득실차 19로 가장 안정적인 공수 균형을 선보이고 있다. 득점은 하북화하(33꼴), 대련아르빈(27꼴)이 뒤쫓고 있지만 득점(34꼴)과 실점(15꼴)로 1위다.

연변은 최근 본토선수들이 꼴을 넣으며 팀내 분위기는 최상에 달했다. 하지만 갑급리그의 기타 《강호》들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다. 상대팀들이 연변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매 경기 점수벌이가 절실한 북경리공팀은 연변전에서 9번 유니폼을 입은 말퀴스(현재 8꼴)다. 여기에 국내선수인 17번 호명(현재 6꼴)과 연변적 7번 한광휘(3꼴) 등 홀시할수 없는 선수들이다. 현재 두경기 적게 치른 상황, 4승 4무 11패 득점 21꼴 실점은 33꼴로 갑급리그 최다 실점이고 승점 16점으로 순위는 15위에 놓여있어 강등권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연변은 대 북경리공전에서 선두독주뿐만 아니라 현재의 무패행진 그 기세를 이어 나갈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글쓴이 : 김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