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연길시건공가두로인대학에서는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서 실외과당을 의미있게 보냈다.
110명 학원들이 이날은 저마다 쓰레기를 주어 담을 비닐주머니를 챙겨들고 와 《내가 살고있는 도시를 내가 지키자》며 우선 쓰레기 줏기에 나섰다. 풀속에 떨어진 맥주명마개까지도 놓칠세라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곳들을 참빗질하며 쓰레기를 깨끗이 주어냈다.
그런후 산뜻한 환경속에서 공 다루기 등 취미오락프로그람도 , 건강미체조, 즐거운 가무도 펼치여 아름다운 연길을 노래하며 행복한 로년생활을 자랑하였다.
로인들은 점심식사도 각자 과당에서 배운 지식를 실천하여 건강식으로 챙겨와 서로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소개하며 건강관리 경험교류시간으로 즐기였다.
《8.15》로인절을 앞둔 로인들은 《건강하게 즐겁게 살고있으니 매일 명절이지요...》하면서 이제부터는 도시환경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일역하기로 약속한다.
/특약기자 박춸원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