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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광동촌 이용식 씨의 주택
[CCTV.com 한국어방송]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1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을 시찰할 당시 찾았던 조선족 가정이 있다.
바로 이용식 씨의 집이다.
최근 중국국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용식 씨의 부인 송명옥 씨는 시 주석을 만났던 때를 다시 떠올리며 그때의 심경을 토로했다.
"아주 긴장했죠. 시 주석과 말을 나누는 것도 어려웠었습니다. 시 주석은 아주 자애롭고 자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인츰 긴장을 풀었죠. 시진핑 주석은 우리와 20분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 가정의 생활상을 물었습니다"
송명옥 씨는 "시진핑 주석을 만날 수 있어 아주 영광이다"며 "시 주석의 관심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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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을 만났던 때를 회억하는 이용식 씨의 부인 송명옥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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