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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단수(停水)현상이 지속되는 원인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06일 15:38
물음: 연길시에는 왜 아직 단수현상이 지속됩니까? 하남구역은 다른데 보다 더 한것 같습니다.

답: 물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점에 우선 량해를 바람니다.

2014년 봄부터 연길시 수원지(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 )에 26년만의 가뭄이 들어 연길시에는 물공급이 엄중히 딸리게 된 현상이 나타나게 되였습니다. 시정부의 비준을 거쳐 2014년 8월부터 지금까지 시간제로 수도물을 공급하고있으며 연길시 공급수를 지난 같은 시기보다 일당 3만톤이 적은 13만톤으로 조절할수밖에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연길시에는 정수공장이 두곳에 있습니다. 민용수는 정수공장에서 가압(加压)한후 도시구역도관으로 수송되는데 지세가 낮고 물공급조건이 비교적 좋은 곳은 직접 공장수압으로 물을 공급받을수 있는데 지세가 높거나 멀리 떨어지거나 수도관 분포의 제한을 받는 대부분 지역 즉 조양천, 북대, 발전, 철남, 하남 등 지역에는 구역 펌프소에 물을 저비했다가 다시 공급하는 모식을 채용하기에 사용호에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하남구역만 다른 구역보다 더 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원수량과 정수공장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물공급시간을 연장하게 됩니다.

시간제물공급사정에 리해하여 주시고 물저비 및 절약사용에 류념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연길시수무그룹유한공사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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