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정협 하덕인주석 환인현서 소수민족지구유람산업조사연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표연을 관람
8월 4일부터 5일까지 료녕성정협 하덕인주석은 부분 성정협위원, 성 민진당, 농공당, 공상련회원들을 인솔하여 환인만족자치현에 심입하여 경제사회 및 유람업발전정황을 조사연구하고 “우리성 소수민족지구유람산업쾌속발전”정기협상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성 정협 등위평 부주석, 최덕승비서장 그리고 우리 성 8개 민족자치현 정협주석 및 봉성시, 북진시 정협주석, 본계시, 환인현 당정령도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4일 오후 성정협 하덕인주석 일행은 본계시, 환인현 당정령도의 배동하에 우선 현고운문화가에 찾아가 조선족농악무--걸립무을 전문관람하였다. 이어서 일행은 선후로 동명공예, 립부장식품가공공장, 북경동인당건강약품유한회사, 오녀산미란주업유한회사, 학년당국의관, 오녀산, 만락도 등 민족기업, 유람지에 심입하여 고찰하였다.
5일 오전 “우리성 소수민족지구유람산업쾌속발전”정기협상(定期协商)좌담회가 현 릉흥국제호텔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성정협 하덕인주석이 회의를 사회하였다.
좌담회서 환인현당위서기 포신자가 환인현 경제사회 및 유람산업발전정황에 대해 상세히 회보하였다.
이여서 부분 성정협위원, 성민진당, 농공당공상련회원들은 부동한 각도로 우리성 소수민족지구유람산업발전에 당면한 문제를 제출하고 상응 대책과 해결안에 대하여 많은 건의를 제출하였다.
여러분들의 발언을 청취 한후 성정협 하덕인주석은 다음 과같이 강조하였다. 근년간에 우리 성 소수민족지구의 유람산업은 크다란성과를 이룩하였으나 남방 선진지구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각급 당위, 정부, 성 직속부문에서는 소수민족지구관광업발전을 고도로 중시하여 관광산업을 소수민족지구의 우세산업으로 틀어쥐여 관광산업이 료녕성소수민족지구발전의 새로운 증장점으로 돼야 한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