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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삼성컵》중한청소년축구경기가 룡정서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13일 16:18

2015년 제1회 《삼성컵》중한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가 룡정시고급중학교 운동장에서 개막되였다.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와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중국한국우호협회, 한국중국우호협회, 길림성인민대외우호협회, 길림성체육국, 룡정시인민정부에서 협조, 한국삼성그룹에서 지지한 2015년 제1회 《삼성컵》중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는 8월 13일부터 9일간 룡정시고급중학교, 룡졍1중학교, 룡정3중학교, 룡정5중학교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부회장,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리사장 림이, 한국전국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박성환,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비서장 가령, 심양주재 한국총령사관 총령사 신봉섭, 길림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리동매, 삼성그룹 중국본보 부총재 이병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부문표,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 연변주체육국 국장 임종현, 룡정시인민대상무위원회 주임 장충협, 길림성대회오후협회 비서장 진욱봉 등 중국 각 성 대외우호협회, 한국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삼성그룹,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령사관, 연변주, 룡정시 관련부문의 령도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축사를 하고있는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부회장,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림이 리사장.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 부회장,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림이 리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아름다운 중국 연변에서 함께 모여 《삼성컵》중한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를 대표하여 경기의 열기를 축원한다. 축구란 중한 량국청소년들이 모두 즐기는 체육운동이다, 축구를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팀원들간의 유대의식을 양성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참여자 모두 취미가 일치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수 있게 한다. 청소년은 국가의 미래이다. 량국청소년들을 위해 서로에 대한 리해를 증진시킬수 있는 또하나의 장을 마련해주는것이다. 오늘부터 8박 9일동안 경기장안밖에서 활동을 하고 교류를 즐기며 우호적인 분위기에 서로를 알고 친구가 되였으면 좋겠다. 이번 친선경기 성공을 축원한다.》고 했다.


한국전국시도지사협의회 박성환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해서 우정을 나눌수 있도록 많은 재정을 지원해주신 중국삼성그룹에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은 우정을 통해 량국간 교류의 미래로 보다 밟고 희망찬 방향으로 발전할것이다. 이번 한중 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가 량국 청소년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교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환영사를 하고있는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부문표.


연변주당위 상무위원,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 부문표는 환영사에서 《이 자리에 모인 48개 대표팀에 환영을 표하고 160개 중한우호도시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전한다. 연변축구는 오래된 전통과 튼튼한 군중기초를 가지고있다. 20세기 50년대로부터 지금까지 연변은 40여명의 중국국구대표팀선수들을 양성해냈고 국내축구팀에 400여명의 선수를 수송했다. 중국내에서도 축구고향의 이름을 알렸고 국가에서 지정한 16개축구발전중점지역, 20개축구개혁시범지역, 전국교정축구개혁시범지역의 하나로 축구는 연변체육사업의 하이라이트이며 그리고 민족단결, 안정된 변강의 아름다움 명함장이다. 본차경기를 통해 중한우호도시청소년축구교류의 기반을 만들어 중한우호도시의 우호와 협력을 도모하고 두나라가 공동번영발전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대표와 심판대표 선서가 있었고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리사장 림이녀사가 본차 친선경기 개막을 선포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첫경기에서 한국려전중학교팀이 8대2로 룡정5중학교팀을 전승하고 한국 신라중학교팀이 11대1로 광주5중학교팀을 전승하였다.


본차 경기는 중국 국내 24개의 대표팀들인 광주, 호북성, 강소성, 남경,청도, 대련, 섬서성, 서안, 상해, 절강, 장춘시와 연변주를 대표한 훈춘시제5중학교, 룡정중학교, 도문시5중학교, 왕청현배초구진중학교, 연길시8중학교, 연길시5중학교와 한국 24개 학교대표팀 총 48개 대표팀의 700여명의 선수들이 8개 소조(U14,15년령, 각조 6개팀,7인조)로 나뉘여 예선과 결승을 통해 우승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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