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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삼성컵》중한청소년축구경기가 룡정서 결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21일 13:41

8월 21일 오전 2015년 제1회 《삼성컵》중한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가 룡정시고급중학교 운동장에서 결속되였다.


중국인민대회우호협회와 한국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최,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중국한국우호협회, 한국중국우호협회, 길림성인민대외우호협회, 길림성체육국, 룡정시인민정부에서 협조, 한국삼성그룹에서 지지한 2015년 제1회 《삼성컵》중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축구친선경기는 지난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룡정시고급중학교, 룡졍1중학교, 룡정3중학교, 룡정5중학교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리경호주장이 한국 울산 광영식시 학성중학교팀에 우승프로피를 주고있다.


이날 페막식에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리소림, 한국전국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박성환, 연변주당위 부서기 연변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 길림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주임, 길림성대외우호협회 회장 왕지위,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비서장 가령, 국가체육총국체육문화발전중심 당위서기 설립, 길림성인민정부외사판공실 부주임 리동매, 중국삼성 부총재 왕유연, 연변주인민정부 비서장 풍희량. 룡정시당위 서기 안명식, 그리고 한국 전국시도지사협회의, 삼성그룹,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관, 연변주, 룡정시 관련부문의 령도들디 페막식에 참석한 가운데 중공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인민정부 리경호 주장이 친선경기 페막을 선포하였다.


본차 경기는 중국 국내 24개의 대표팀들인 광주, 호북성, 강소성, 남경,청도, 대련, 섬서성, 서안, 상해, 절강, 장춘시와 연변주를 대표한 훈춘시제5중학교, 룡정중학교, 도문시5중학교, 왕청현배초구진중학교, 연길시8중학교, 연길시5중학교와 한국 24개 학교대표팀 총 48개 대표팀의 700여명의 선수들이 8개 소조(U14,15년령, 각조 6개팀,7인조)로 나뉘여 예선과 결승을 통해 우승을 다투게 되였다.



우승을 축하하고 있는 한국 울산 광영식시 학성중학교팀.


경기결과 한국 울산 광영식시 학성중학교팀이 우승을, 한국 인천광역시 광성중학교팀이 준우승을, 한국 경기도 의정부시 충의중학교팀이 3등상을 받았고 중국 광주시 제5중학교 오승유선수와 한국 인천 광역시 광성중학교 김현수선수가 기대주상을, 한국 인천광역시 광성중학교 천성훈선수가 최우수상을, 중국 광주시 제5중학교가 체육도덕풍경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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