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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과 청도황해..승리 간절한 두팀 조우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21일 07:40

22일 열리는 갑급리그 제23라운드에서는 선두권으로 달리고 있는 연변팀이 중하위권 팀인 청도황해팀을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팀과 청도황해제약팀이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연변과 청도황해는 22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이번 시즌 2번째 승부를 갖는다. 올해 첫 접전에서 연변은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었었다.

첫 접전에서 두팀은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전력상 앞서는건 연변이다. 특히 연변은 22차례 경기에서 단 1경기만 패배했다.

승점 1점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직 팀당 8경기가 남은 만큼 지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연변은 지난 할빈원정에서 0대3으로 패했고 반면 청도황해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둔만큼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승리 만큼 확실한 계기는 없다.

연변은 올시즌 21라운드까지 줄곧 이어왔던 무패질주는 지난주말 할빈의등팀 원정전에서 완패와 함께 끝났다. 고전임을 예상했으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참패였다. 제22라운드까지 47점인 2위 북경홀딩스팀과 7점 차이를 두고 선두를 지키고있는 연변팀, 아직 4껨의 홈장과 4껨의 원정 경기를 남기고있다. 남은 8껨에서 12점 정도를 목표로 하면 진급은 기본상 확정할수 있다.

승리가 간절하기는 청도황해도 마찬가지다. 청도황해는 5승 10무 7패(승점 25)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갈길이 멀지만,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도 3무에 불과하다.

연변의 하태균선수의 꼴사냥도 관심거리다. 지난 할빈원정전에서 부상으로 출전못했던 하태균(18꼴)선수의 완쾌로 계속 득점왕 경쟁에 도전할것이다. 이외 스티브선수도 13꼴로 득점레이스 3위다.

연변으로서는 선두권 경쟁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이니 치렬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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