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산양시 8.12 돌발 특대형 산사태 긴급구조지휘부가 통보를 발표해 산사태 발생지대와 외곽 지구 여러곳이 여전히 지질재해 우환에 처해있어 현장 구조작업이 중대 위험에 처해있는 실제 상황에 비추어 긴급구조지휘부는 22일부터 긴급구조 작업 중점을 사후 배치와 재해후 정비작업으로 전환시켰다고 밝혔다.
통보는, 긴급구조지휘부는 다음 단계로 현장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산사태지역 입구에 경고패말을 세워두어 재해발생 지점과 우환지점 인원 진입을 엄금하는 한편 현장 위험조사 퇴치작업을 가동하고 구역종합퇴치 계획을 제정하여 재해 퇴치를 다그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미 발견된 24곳 우환지점에 대해서는 지질재해 우환방지안을 제정하고 “재해 감측예방 군중 참여” 조치를 통해 발견된 위험상황을 즉시 보고하고 제때에 처리해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통제하게 된다.
통보는 또, 리재구 철거를 다그칠 것을 제기했다. 지질재해 우환지대와 산사태 하류 거주자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배치작업을 다그치며 전반 주거지 이주를 실시해 지질재해 우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통보는, 상락시내 광산구역 안전, 지질재해, 안전생산 우환 집중 조사정돈 사업을 즉각 가동하고 특히 광산구역과 지질재해 안전우환 존재지점, 대피소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전면 정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