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광저우 헝다와 일본 가시와 레이솔이 지난 25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맞붙었습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광저우 헝다는 상대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전반전 40분에는 광저우 헝다의 파울리뉴가 40m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13분에 광저우 헝다팀의 가오린이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상대팀의 골문을 격파했습니다.
이날 광저우 헝다팀이 일본 가시와 레이솔팀을 3대 1로 완승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