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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회]리경호: 여러분, 연변으로 놀러오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01일 23:37
—연변 41개 대상체결, 총투자액 401억 8000만원



제10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연변주특색산업단지소개회 및 대상조인식이 9월 1일 오후 3시에 장춘 중일우호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연변에서는 총투자액이 401억 8000만원 되는 41개 항목 관련 계약(의향)서에 조인하였다.

조인식에 앞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리경호가 연변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지역이 우월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중국,조선,로씨야 3국이 잇닿아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고속도로, 철도가 내지까지 통하고 해상항선이 한국과 국내 동남연해에까지 련결되여있다. 연변은 생태가 우량하고 자원이 풍부하고 또 밀집되여 있으며 삼림피복률이 80. 5%이다. 공기질이 좋아 중국에서 최적 생태환경도시중의 하나로 평선되였다. 장백산지역의 광천수는 세계 3대 유명량질광천수 생산지중의 하나로 불리우고있다. 연변에는 11개 대조선, 대로씨야 통상구가 있고 국제공항도 있으며 이제 곧 개통되는 장훈도시간고속철도는 연변을 동북아교통중심지로 부상시킬것이다. 연변은 정책이 우월하고 잠재력이 무한하다. 연변은 우리 나라 <일대일로> 전략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관건적 지점에 위치해있다. 연변은 서부 대개발, 동북로공업기지 진흥,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 민족지역자치 등 일련의 국가급 우대정책을 향수하고있으며 길림성에서 제일 적합한 거주지중의 하나로 되였다. 연변에는 국가급 훈춘변경경제합작구,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화룡변경경제합작구가 있고 성급 돈화경제개발구, 도문경제개발구, 안도경제개발구가 있다. 특히 로씨야에서 극동지역개발을 다그치고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이제 곧 효력을 발생하는 등 절호의 기회가 닥쳐오고있다. 연변에서는 지금 훈춘국제물류산업단지, 연길건강과학기술산업단지, 안도생태식품산업단지, 도문전자정보산업단지의 <일원 4개 구>의 중한(연변)산업단지 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연변을 동북아 대외개방의 시범구로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하여 윈윈을 이루어봅시다. 여러분, 연변으로 놀러오세요.》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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