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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인수 왓츠앱 사용자수 9억명 돌파

[기타] | 발행시간: 2015.09.07일 09:36
4개월 마다 1억명↑...페북은 7억 넘어서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페이스북이 인수한 메시징 서비스 전문업체 왓츠앱(Whatsapp)의 월간 사용자 수(MAU)가 9억명을 돌파했다.

왓츠앱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얀 코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왓츠앱 월간 사용자 수가 9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움이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월간 사용자 수가 8억명을 넘었다고 발표한 후 약 4개월 반 만에 1억명이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8월 왓츠앱 월간 사용자 수는 약 6억명이었으며, 지난 1월에는 7억명으로 증가해 약 4개월마다 1억명씩 꾸준히 증가한 셈이다.



왓츠앱

페이스북이 월간 사용자 수를 10억명 확보하기까지 약 8년이 걸렸는데, 지난 2009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왓츠앱의 성장세는 이보다 빠른 속도다.

지난해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190억달러(약 22조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왓츠앱은 사용 첫 해에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후에 연간 1달러(약 1천200원)를 부과하는 것 외에 다른 수익모델은 없는 실정이다. 코움이 항상 “왓츠앱에는 광고도, 게임도, 어떤 속임수도 없다”고 외쳐왔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할 당시 주커버그는 “왓츠앱으로 현금화 할 방법은 많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왓츠앱이 광고나 게임 외에 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을 기준으로 페이스북 메신저는 월간 7억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고, 트위터는 지난 7월 3억명을 넘어섰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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