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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감독 《올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였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20일 00:34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대련일방팀을 상대로 1점을 챙기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9월 19일 저녁 7시, 대련시체육쎈터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대련일방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서운 상승세의 대련일방과의 원정경기에서 대담한 공격축구로 전략적인 1점을 챙겼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늘 경기는 올해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대련은 지금까지 7련승을 하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라 생각을 했다. 우리 스타일대로 준비를 했었다. 그 어떤 약속이 전반전에 첫꼴을 만들어냈다. 동점꼴은 우리가 항상 신체적으로 문제가 되는 세트피스에서 꼴을 먹었다. 무승부를 떠나서 두팀이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련팀은 좋은팀이기 때문에 꼭 슈퍼리그에 올라갈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련일방팀 스타루감독은 《오늘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었다. 연변팀은 아주 강한 팀이다. 진공이 강했고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우리가 먼저 실점했다. 우리도 기회가 많았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연변팀은 우리가 만난 제일 강한 팀이다. 오늘 무승부 기쁘지는 않지만 실망감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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