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泰측: 中泰 철도 올해 안으로 착수 가능해

[기타] | 발행시간: 2015.09.22일 10:06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22일]최근, 태국과 중국이 공동으로 철도를 건설한다는 다양한 소식들이 퍼지고 있다. 태국과 중국의 철도 협력 관련 소식은 사람들에게 일종 사태가 반복되는 총체적인 인상을 주면서 마치 어떤 저항이 존재하는 듯 싶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에 대해 아시안 박람회 관련 활동에 참석한 나세르 탑 태국 총리 특사 겸 부총리는 신화사 기자에게 보내는 단독 서면 인터뷰 답변에서 각종 루머들이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었다.

“태국과 중국에서 공동으로 태국 철로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은 하나의 양측 뿐만 아니라 이 지역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사건이다,” 나세르 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태국과 중국 쌍방은 현재 협력 사업을 협상하고 있으며 철도의 총 길이가 840Km에 달하는 프로젝트이다……앞으로 이 철도는 양국 간의 인적 왕래, 물자 수송의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다. 현재 태국과 중국 쌍방은 긴밀한 협력으로 이 프로젝트가 하루 빨리 구체화 되도록 확보하고 있으며 공사는 올해 안으로 착수 가능할 듯 하다.”

이전의 설계 기획에 따라, 중국과 태국이 공동 건설하는 이 철도는 인자형 노선으로서 북쪽으로는 태국 동북부의 농 카이부 수부 농 카이시로부터 남쪽으로 우돈 타니, 콘캔, 나콘 랏차 시마를 거쳐 중부 사라 부리 구이 동음 카운티현에서 동남과 서남 두 갈래로 갈라지는 데, 동남 방향은 라용의 중요한 물류 항구인 포트 마타 보 카운티현까지이고, 서남 방향은 마지막으로 수도인 방콕까지이다. 농 카이부—구이 동음—포트 마타 보 노선의 전체 길이는 700여Km이고, 구이 동음—방콕 노선은 130여Km이다. [글/신화사 기자 링쑤워(凌朔) 쑨찡(孫晶) 슝훙밍(熊紅明),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