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0월8일] 중국에서 장기휴가제도가 실시된 이래 “흐름량 조정”이 처음으로 실행된 7일간의 황금연휴가 원만히 결속되었다. 각 지역에서 접대한 관광객수가 기록을 쇄신함과 더불어 관광의 유쾌감(舒適度) 역시 뚜렷한 제고를 가져왔다.
왕샤오펑(王曉峰) 국가관광국(國家旅遊局) 부국장의 소개에 의하면 명절기간, 부분적 인기 A급 풍경구들에서는 국가관광국의 통일배치에 따라 관광객 최대 접수량 제한 및 분류 조치를 실시했다. 주동적 조정조치의 작용으로 인해 국가관광국에서 125개 전통 인기 풍경구를 상대로 “접수된 관광객 유동량”을 검측해본 결과, 앞서 발생했던 “무질서한 폭증현상”이 나타난 곳이 없었고 7일내 총 2962.17만명을 접대했으며 15.88억위안의 입장권 수입을 기록했다. 풍경구 안전이 보장되었고 관광 유쾌도가 제고되었다. 9월30일 12시부터 10월 7일 17시까지, 국가관광국에 접수된 관광안전사고 보고는 한 건도 없었다. [글/신화사 기자 챈춘시엔(錢春弦),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