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최신수치에 따르면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직접투자가 백7억여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48.2% 성장하고 우리나라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총액의 13.9%를 차지하였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는 주요하게 싱가포르, 까자흐스딴, 라오스, 인도네시아, 로씨야, 타이 등 나라에 집중되였다.
대외무역면에서 세관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와 연선 국가의 쌍무거래총액은 6천5백여억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9.35% 하락하고 동기 우리나라 수출입총액의 25.7%를 차지하였다. 그중 연선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은 4천9억딸라에 달해 동기 우리나라 수출총액의 27.4%를 차지하였다.
외자 유치면에서 올 1월부터 8월까지 일대일로 연선 국가가 우리나라에 투자 설립한 기업은 2백44개소에 달해 동기대비 54.4% 성장하고 실제투입외자금액은 3억6천만딸라에 달해 동기대비 29.3% 하락하였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대 중국 투자업종을 보면 전력, 천연가스, 물 생산, 공급업체와 정보 전송, 컴퓨터봉사와 소프트웨어, 임대, 상무 봉사업,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에 대한 실제 외자투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국가별로 볼때 싱가포르는 3조5백여만딸라, 사우디아라비아는 2천만딸라, 인도네시아는 천백여만딸라, 브루네이는 9백65만딸라, 말레시아는 5백24만딸라로 실제 투입외자 앞순위를 기록하였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기업과 일대일로 연선국가간 봉사외주계약은 동기대비 27.9% 성장한 93억딸라에 달하고 집행금액은 동기대비10.4% 성장한 64억7천만딸라에 달했다.
상무부 관계자는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서의 우리나라 수주량은 기타 지역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향후 우리나라와 연선국가간 봉사외주협력은 계속 깊이를 더해갈것이라고 소개하였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