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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박스] '내부자들' 첫주말 120만명 압도적..청불 흥행 새로 썼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1.23일 08:12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내부자들'(우민호 감독)이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126만1125명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내부자들'의 누적 관객수는 160만6141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내부자들'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해 단 6시간 만에 9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바 있다. 이는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외화 흥행 1위인 '킹스맨'의 오프닝인 7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

이어 '내부자들'은 정식 개봉일인 19일 하루 동안 무려 23만 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으켜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던 '검은 사제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11월 최고 오프닝 및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오프닝을 깨는 기록이다.

지난 21일(토)에는 공식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동파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암살' '베테랑'과 같은 속도이며 역대 청불영화 최단기간 100만 기록을 보유했던 '신의 한수',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을 새로 쓰고 있는 '내부자들'. 이러한 추세라면 개봉 2주차 300만 고지도 거뜬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의 흥행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같은 날 '검은 사제들'은 48만7690명(누적 444만8738명)으로 2위에,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33만959명(누적 43만870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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