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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주재 뉴질랜드 총영사: 中 고품질 식품 소비 잠재력 커

[기타] | 발행시간: 2015.11.27일 10:00

(자료 사진)

[신화사 충칭(重慶) 11월 27일] 청두(成都) 주재 쿵스다(孔寺逹) 뉴질랜드 총영사는 이 곳에서 열린 특색 상품 홍보 행사에서 중국의 고품질 식품 소비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말했다.

“키위 경우에, 쓰촨(四川) 판즈화(攀枝花) 같은 이런 주요 생산 지역에서도, 뉴질랜드 키위의 2014년 판매량은 2013년 대비 3배나 증가했다.” 쿵스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08년 중국과 뉴질랜드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쌍방의 무역 거래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는 동시에, 양측 교류의 긴밀함을 강화시켰다. 이러한 증가 속도는 중국 시장의 고품질 식품 소비의 거대한 잠재력을 말해준다.

뉴질랜드 대 중국 수출 상품 무역 총액은 2015년 3분기에 79.4억위안이었고, 중국에서 수입한 상품 무역 총액은 92.4억위안으로서, 2014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츠(張翅),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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