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알림/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한국교민사회와 재중동포의 협력 및 동질감 회복" 쎄미나 심양서

[기타] | 발행시간: 2015.12.03일 15:42
본사소식 지난 11월 30일, 주심양한국총령사관에서 주최한 "한국교민사회와 재중동포의 협력 및 동질감 회복 쎄미나"가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쎄미나에 앞서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신봉섭총령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쎄미나가 한민족간 상호 협력제고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보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했다.

쎄미나에서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는 "동질성 회복을 통한 협력관계"란 주제발표에서 민족과 민족그룹의 개념, 조선족민족정체성변화의 추이, 민족동질성 회복의 필수조건, 새로운 협력의 기회 등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연변과학기술대학 곽승지교수는 "리해하고 포용하며 하나가 되자"란 주제발표에서 단일민족론의 위기, 한국사회와 조선족사회 관계 진단, 량자간 좋은 관계 맺기의 필요성, 노력을 통한 동질성 확장, 이질성 극복, 관계맺기과정에서 자아성찰, 말과 글을 넘어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등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와 발표자간 질의문답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한국인과 조선족 사이 동질성을 회복하고 이질성을 극복해나간다면 중한발전에 큰 기여를 할수 있다는데 목소리를 같이했다. 최수향기자

출처: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연변인민출판사와 함께 제1회‘동북도서교역박람회'를 즐기자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전시센터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서 연변인민출판사는 2호관 국가길림민문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우수출판물 전시구역, 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