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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위해 당신의 지갑에서 나가는 돈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15일 14:12
일반 직장인들은 출근을 위해 얼마만한 돈을 쓰고있을가, 회사에서 식사비용과 교통비는 직원들에게 지급되고있을가?

근일 국내 구직사이트 www.51job.com은 2015년 출근족들이 직장에 출근하는 과정에 지출하는 비용과 관련해 한차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아침식사, 62% 5원 이내에서 해결한다

조사에서 62%의 응답자들은 아침식사에 소비하는 돈이 5원이 안된다고 답했고 28%는 6원에서 10원 사이라고 했다. 그리고 "80, 90" 세대에 비해 "70" 세대들이 아침식사에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았는데 그중 적잖은 "70" 세대들은 10원 이상을 쓴다고 답했다.

점식식사에서는 녀성직장인들이 남성들보다 돈을 더 쓰는것으로 나타났는데 28%에 달하는 녀성직장인들이 15원 이상 소비, 남성에 비해 5%포인트 더 높았다.

하루 교통비, 50% 5원을 넘기지 않는다

설문조사에서 80%를 차지하는이들이 하루 평균 교통비용이 10원을 넘기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그중에서 50%는 5원 이하라고 밝혔다. 66%에 달하는 출근족들은 돈을 절약하기 위해 힘들더라고 매일 공공뻐스를 리용한다고 답했으며 자가용을 리용해 출근하는 이들은 9%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조사에서 53%의 출근족들은 간식으로 한달에 100원좌우 들어간다고 답했다. 한달에 22일 출근한다고 할 때 이는 매일 4.5원씩 쓰는셈이다.

이렇게 따졌을 때 출근족들이 아침과 점심을 포함한 식사비용과 간식비, 교통비를 모두 포함해 하루에 출근을 위한 투자에 들어가는 지출은 약 30원좌우로서 한달 출근날자를 22일로 치면 660원좌우가 지갑에서 나와야 한다.

63% 출근족, 교통비 식사비 따로 없다

구직사이트 www.51job.com은 조사에서 회사의 복지와 관련한 내용중 출근족들이 교통비와 식사비 같은 복지혜택에 대해 매우 관심하고있음을 발견했는바 양로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과 주택공적금 그리고 년말상금에 이어 중시도가 높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참혹, 63%에 달하는 응답자들은 교통비도 없고 식사비도 없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만약 식사비보조가 있을 경우 절반 이상(54%)이 200원 이하라고 답했으며 회사에서 교통비를 지원받는 출근족들의 경우에는 78%가 300원 이하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부분적인 기업들에서 교통비와 식사비를 업무실적과 직접 련계해 실적이 높으면 교통비와 식사비도 상대적으로 높게 주는것으로 알려졌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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