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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샐러리맨 적성에 안 맞아"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8.10일 14:54

[CCTV.com한국어방송]탕웨이의 신작 '화려한 샐러리맨'이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톱스타 탕웨이의 직쟁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탕웨이와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자막)

안녕하세요 탕웨이입니다 소피입니다



장아이쟈의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화려한 샐러리맨'은 탕웨이와 천이쉰 등의 스타가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실 속의 직장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스토리가 영화에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자막)

모자라단 말입니까

돈 많은 걸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배우 생활을 오래 해온 탕웨이와 범죄 수사극만 연출했던 뚜치펑 감독이, 과연 평범한 직장생활 스토리를 잘 풀어낼 수 있을까요?

배우와 감독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그들은 어떤 샐러리맨이 됐을까요? 함께 들어보시죠.

(자막)

꿔웨/사회자

뚜 감독님

만약 연예계가 아닌

다른 분야에 종사해야 한다면

어떤 업종에 종사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막)뚜치펑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만약 정말 다른 직업을 찾아야만 한다면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엔지니어가 되고 싶어요

(자막)탕웨이

저는 절대 샐러리맨이 되지 않았을 겁니다

9시에 출근해 5시에 퇴근하는 생활은 싫어요

사무실에 앉아 있는다면

엉덩이에 굳은 살이 박혔을 겁니다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터 같았습니다

어느 순간에 한 대 얻어 맞고

뼈도 못 추릴 상황이 되어도

어떻게 된 영문인지조차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공포스러워요

차라리 공개적으로 덤벼 들면 오히려 좋죠

몰래 뒤통수 치는 식의 놀이 저는 정말 못해요

직장은 전쟁터와 같아요

예 너무 공포스러워요

이 영화를 찍고 보니

확실히 사무실에 앉아 있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었어요

지금 직업을 선택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2分30秒 结束)

(편집:김선화, 왕남,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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