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 하문 주산 복주 등 도시 공기질 상대적으로 좋아
11월 6일, 스모그날씨를 맞은 장춘시 일각
장춘이 공기질이 비교적 차한 도시 순위 6위에 들었다.
14일, 환경보호부는 11월달 전국 중점지역과 74개 도시 공기질상황 순위를 발표했다. 공기질이 역 10위권에 든 도시(마지막 74위로부터 65위까지)는 차례로 심양, 형대, 보정, 석가장, 할빈, 장춘, 랑방, 당산, 제남과 형수(衡水)이다.
11월, 북방지역은 륙속 난방기에 들어섰다. 따라서 오염배기와 불리한 기상조건의 영향으로 동북, 화북의 일부 지역에는 중도오염현상이 나타났다.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동북지역에는 지속적인 중도오염이 나타났는데 동북3성의 36개 지구급 이상 도시가운데 34개 도시가 중도 이상 오염과정이 있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 지역에 지속적인 중도오염이 나타났는데 13개 도시중 10개 도시에 중도 이상 오염날씨가 나타났다.
중도오염의 영향으로 일부 도시의 주요 오염물 PM2.5의 월 평균 농도가 지난해 동기 대비 두드러지게 높아졌다. 74개 도시중 PM2.5 월 평균 농도가 보다 높은 앞 10개 도시는 할빈, 심양, 장춘, 랑방, 형대, 석가장, 북경, 제남, 형수와 보정이다.
11월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좋은 앞 10개 도시는 해구, 하문, 주산, 복주, 귀양, 혜주, 려수, 남창, 곤명과 심수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