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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시리아문제 관련 "이슬람국가"타격 협력 강화

[기타] | 발행시간: 2015.12.16일 10:14
케리 미 국무장관이 15일 모스크바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양측은 시리아문제와 극단세력 '이슬람국가' 타격 등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면담 후 케리 장관은 라브로프와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들은 현재 시리아정권을 개변하려 하지 않지만 미국측은 바샤르 아사드가 향후 시리아정권을 계속 장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러시아는 현재 시리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케리 장관은 미국은 러시아와 함께 '이슬람국가'를 공동 타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측은 시리아 경내에서 러시아 공군의 일부 공습행동이 '이슬람국가'를 목표로 하지 않고 시리아의 온화 반대파를 상대로 한 것으로 우려한다고 하면서 그가 이미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측의 이러한 우려를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국과 러시아는 현재 통일된 테러조직 명단을 제정하는 것과 관련해 일정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양측은 '이슬람국가'와 '알누스라 전선'을 반드시 제거해야 할 테러조직으로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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