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전시/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제18회장춘열공급전시회, 해당 기업들에 러브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21일 14:47
《제18회장춘열공급전시회가 2016년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장춘국제컨벤센쎈터에서 개최된다.》12월 21일, 주최측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장춘시위원회측은 이같이 밝혔다.

동시에 주최측은 《이번 열공급전시회는 열공급기업들이 동북시장을 점령하고 열공급기술의 개혁발전에 무한한 사업기회를 공유하는 최적의 기회》라면서 열공급기업들에 러브콜을 보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열공급전시회의 전시면적은 2만평방메터, 전시기업의 참가 규모는 400여개인데 그중 전기난방이 제일 큰 하이라이트로 된다. 탄섬유전기장판, 전열막, 발열케이블, 전기온돌, 전기보일러, 온돌파이프, 분수기, 지열 히트 펌프 에어컨(地源热泵空调), 고효능에너지절약 보일러, 태양에너지, 태양능열공급 등 다양한 열공급제품이 전시회에 선보인다.

1999년에 시작한 장춘열공급전시회는 길림성주택도시농촌건설청, 길림성도시농촌열공급협회 등 정부 해당 부문과 업종협회 및 동북삼성과 국내외의 가스, 환경보호, 물공급 분야의 전업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받으며 올해까지 17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규모가 크고 전업성이 강하며 전시기업이 많고 영향력이 넓으며 전시된 제품의 차원이 높고 전시효과 좋으며 매년 길림성에서 개최되는 해당 업계의 유일한, 빠질수 없는 업종전시회로서 《길림성 제1 열공급전시회》라 불린다.

길림, 연길, 백성 등 성내 해당기업뿐만아니라 상주, 안휘, 덕주, 중산, 하북, 심양, 대련, 산동, 하문 등 국내기업과 한국의 해당 기업들에서 이미 이번 전시회에 전시의향을 밝혀왔다.

주최측은 길림성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열공급 지역중 하나인바 열공급 면적이 크고 지속시간이 길며 사용량이 많은 등 특점을 갖고있다. 전기열공급, 탄섬유바닥재, 에어콘, 보일러 설비 등은 이미 주민들의 생산과 공농업생산에 빼놓을수 없는 필수설비로 되었다. 열공급의 취지는 《온난주택》공정과 마찬가지로 주민들이 따스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하는것인바 이는 《겨울철 최대의 민생공정이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문지인, 김기리 커플(나남뉴스) 이번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38)와 배우 문지인(37) 커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김기리, 문지인 커플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여기 중국 아니냐" 피식대학, 선 넘은 지역비하 논란에도 '사과 없어'

사진=나남뉴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선 넘는 지역비하 발언으로 비판이 속출하는 가운데 당사자들은 여전히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코미디언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출연하는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경상북도 영양에 방문한 영상 한 편이 게재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 회원사 방문 활동 개시

싱그러운 라일락꽃 향기가 넘쳐흐르는 5월의 화창한 봄날씨에 할빈시조선족청년친목회(이하 청년친목회)에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발전을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원사 방문 활동을 개시했다. 이들이 선택한 첫번째 방문지가 현재 할빈시조선족청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 연길에서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 연길에서

5월16일 김광룡 작사가요 연창회가 연길에서 펼쳐진 가운데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이 창작한 생활적인 분위기가 다분한 가요들이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연변가사협회 회장인 김광룡은 20여년전부터 가사창작에 정진해오면서 150여수에 달하는 가사작품들을 발표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