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승(潘功勝) 인민은행 부총재는 23일 "금융으로 티베트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할데 관한 좌담회"에서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 계속 티베트자치구에 금융지원 특혜정책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앙은행은 티베트에서 차별화된 신용대출정책을 실시하게 되며 리스크에 대한 효과적 통제를 전제로 상업은행이 티베트에 신용대출자원을 더 많이 주는 것을 권장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공승 부총재는 또 조건이 부합되는 각 유형 자본들이 적법절차에 따라 티베트에 민영은행과 촌은행 등 소형 금융기구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종 경로를 통해 금융자원의 투입을 늘려야 한다면서 티베트 기업들이 각종 채무융자수단과 주식, 자산의 증권화 등 방식으로 융자하고 직접융자의 비중을 제고하는 것을 지지, 권장한다고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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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회에서 류사여(劉士餘) 농업은행 이사장은 현재 티베트에 농업은행 지점이 511개 있어 모든 현들을 커버하고 있다며 2016년 연말전으로 기초금융서비스를 전 지역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학지(解學智) 농업발전은행 이사장은 농업은행은 향후 5년간 티베트지역에 1천억원이상의 의향융자를 배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염(吳焰) 중국인민보험그룹 이사장은 전국통일보험요율보다 저렴한 우혜정책을 취해 재배업과 양식업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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