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에서 중요담화를 발표, 올해의 경제사업를 회고하고 현재 국내외 경제형세를 분석하였으며 2016년 경제사업을 배치했다. 습총서기는 담화에서 제13차 5개년계획의 건의 요구사항을 락실하고 구조적 개혁과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래년 거시경제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래년 경제사회발전의 중점사업을 구체적으로 배치하였다.
회의에서는 래년 및 금후 한동안 상호 배합되는 5대 정책지주를 실시한다고 제기하였다.
첫째, 안정된 거시정책으로 구조성개혁의 안정한 거시경제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옳바른 산업정책으로 구조성 개혁방향의 정확성을 기한다
셋째, 령활한 미시적인 정책으로 시장환경을 완선화하고 기업활력과 소비자잠재력을 활성화한다.
넷째, 개혁정책의 실속성을 추진한다.
다섯째, 사회정책은 민생에 치중하여 최저보장선을 지킨다.
회의에서는 래년에는 주요하게 5대임무를 잘 틀어쥐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첫째, 과잉생산능력을 적절히 해소시킨다.
둘째, 기업의 생산원가절감을 돕는다.
셋째, 부동산재고를 정리한다.
넷째, 효과적인 공급을 확대한다.
다섯째, 금융리스크를 예방한다.
출처: 신화사 편역: 심초령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