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 29일 서장자치구 낙츄지구 비여현 110키로볼트 송전공사가 정식 운행에 투입되였다.
이는 서장자치구가 제12차5개년계획기간 주요전력망 보급면적을 58개 현으로 확대시킬데 대한 목표과업을 전면 완성하였음을 의미하고 이로써 설상고원은 대전력망 시대에 진입하게 되였다.
농촌과 목축구 전력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제12차5개년계획기간 국가전력망 서장전력유한회사는 90억8천여만원을 투입해 농촌전력망 개조와 승격을 진행하고 전기가 통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전력건설 공사를 실시해 12만가구의 47만여명의 전기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해주었으며 농촌과 목축구 생산과 생활용 전기사용 환경을 뚜렷이 개선해주었다.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서장전력망건설 투자규모가 제12차5개년계획기간의 2배로 확대되고 사천, 중경, 서장 서남지역 전력망 동반 구축을 다그치며 5백키로볼트를 전략망 주골격으로 하고 각급 전압 전력망 협동발전을 추진하는 서장 통일전력망을 건설함으로써 서장 중부, 창도, 아리지구 전력망 련결을 실현하게 된다.
한편 주요 전력망 보급 범위를 부단히 넓혀 기존의 58개 현에서 74개 현과 주요 향과 진으로 확대함으로써 서장 도시주민과 농민 목축민들의 전기사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