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희선이 동료 배우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중국 청춘스타 마톈위(마천우)는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극중 어머니"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김희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드라마 '환성'의 현장공개가 진행돼 극중 모자 관계인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한 것.
마톈위가 극중 어머니라고 표현했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 혹은 남매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흰색 의상과 가발의 마톈위와 네이비톤의 풍성한 퍼를 두른 김희선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김희선은 20대인 마톈위 옆에서도 화사한 동안 미모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중국에서 드라마 '환성' 촬영에 한창이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작 '환성'에서 김희선은 슬픔을 간직한 얼음왕국 여신 연희로 특별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톈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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