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식사하셨어요' 추자현이 깜짝 영상통화로 중국어 인사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 임지호는 김성령이 만든 해물라면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때 추자현에게서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추자현은 "정신 없이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추자현은 "김수로 오빠랑 선생님 뵈니까 또 보고 싶다. 북경에서 못만나서 정말 죄송했다"라고 밝혔다.
김수로는 추자현에게 게스트 김성령을 소개했고 김성령은 "중국말 해봐라. 잘한다고 하더라"라고 부탁했다. 추자현은 김성령의 질문에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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