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7일 영상통화를 통하여 마지막 화학무기재고를 소각할것을 우드믈트공화국의 소각공장에 명령했다. 이로써 로씨야의 모든 화학무기재고는 모두 소각됐다.
뿌찐은, 로씨야는 쏘련시기부터 대량의 화학무기재고를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전문가에 의하면 이 화학무기들로는 지구의 모든 생물을 여러번 회멸시킬수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로씨야는 모든 화학무기재고를 소각함으로써 “화학무기금지공약”의 가장 주요한 임무를 완수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그는, 이는 세계가 더 안전하고 더 균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