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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폭죽공장, 춘절 앞두고 잇따른 폭발사고

[온바오] | 발행시간: 2016.01.20일 11:25

▲ 20일 저녁 발생한 장시성 폭죽공장 폭발사고 현장.

춘절(春节ㅡ 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저녁 12시 30분, 장시성(江西省) 상라오시(上饶市) 광펑구(广丰区) 양커우진(洋口镇) 쿤산촌(昆山村)에 위치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들은 "사고현장에서 몇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강력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창문이 흔들리거나 박살났다"고 밝혔다.

사고발생 후 현지 공안, 소방 등 관련 부문의 200명이 넘는 인원들이 구조작업에 나섰으며 인근 주민 1천여명을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주민 4명이 부상을 입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10시 45분, 허난성 퉁쉬현(通许县) 창즈진(长智镇) 주스강촌(朱氏岗村)의 모 폭죽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10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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