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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장관 라오스 방문

[기타] | 발행시간: 2016.01.26일 09:33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에 대한 방문을 진행했으며 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와 통룬 시술릿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각각 면담했습니다.

통싱 탐마봉 총리와의 만남에서 쌍방은 다음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되는 미국-아세안지도자정상회의 준비상황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라오스는 아세안 순회 의장국으로서 미국과 공동으로 이번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되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세안 10개국 지도자들과 함께 회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케리 국무장관과 통룬 시술릿 부총리는 미국과 라오스의 양자관계 및 협력을 진일보 강화할데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쌍방은 베트남전쟁때 남겨진 라오스 경내의 폭발하지 않는 폭탄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표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또한 미국은 라오스를 도와 빈곤지역 주민들의 영양상황을 진일보 개선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베트남전쟁기간 미국 전폭기는 라오스에 약 200만톤의 폭발물을 던졌으며 그중 약 30%가 폭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미폭발 폭탄은 라오스 민중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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