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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국가주석, 케리 미 국무장관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6.01.27일 21:47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인민대회당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촬영/ 팡싱레이(龐興雷)]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인민대회당에서 케리 미 국무장관과 면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1년간 양측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미관계가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미 양국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은 양측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면서 마땅히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측은 이미 합의한 협력의정을 계속해 추진하고 중요한 국제와 지역문제, 세계적인 문제와 관련해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여 더 많은 문제가 타당하게 처리되도록 추동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자신은 중미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면 세계에 이로운 큰 일을 할수 있다고 거듭 강조해왔다면서 양측은 마땅히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합의를 잘 실시하고 서로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존중과 협력상생하는 원칙을 견지해 양자와 지역, 세계적 차원의 여러가지 협력을 확대하고 양자관계가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케리 장관은 미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유효한 소통과 조율을 통해 기후변화 "파리협정"과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등을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은 습주석과 밀접한 연계를 유지해 미중관계를 한층 추진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양자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제츠(杨洁篪) 국무위원도 케리 장관과 면담을 갖고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재확인했다.(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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